호텔 자체는 아름다웠지만, 수영장이 보이는 객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영장은 따뜻해요. 하지만 서비스는 크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객실에 샤워젤이 없어서 관리자에게 디스펜서에 부어달라고 부탁해야 했습니다. 방에는 유리잔이 하나뿐이었고, 그것도 더러웠습니다. 그들이 손님을 위해 어떻게 객실을 준비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잔을 달라고 했는데, 주방에서 더러운 잔을 주더군요. 마치 기름으로 뒤덮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아침식사를 하러 갔을 때에도 더러운 접시들이 있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안경은 매우 더러웠습니다. 우리가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직원들이 옆 테이블에 앉아 역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큰 소리를 내서 우리는 불편했습니다. 우리는 토스트, 베이컨, 소시지, 햄이 곁들여진 75,000원짜리 아침 식사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이 가격에 모든 것이 한 부에 들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소시지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였고, 필름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옆 테이블에는 새 똥이 있었습니다. 객실 가격이 싸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손님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건 역겹습니다. 이 호텔은 하룻밤 묵기에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기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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