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국 Jake Choi
2023년 7월 24일
전체적으로 타클로반 시내에서 외관적으로 가장 이쁜 호텔 중 하나. 꽃과 정원을 잘 손질해놨고, 유럽풍의 가옥구조를 해놔서 사진찍기 좋으나 내부 방 컨디션은 오래되어 침대목조도 불편하고, 창틀도 먼지가 많고, 에어컨은 낡고 작동되는 소리가 시끄러우며, 3일 숙박하는 동안 침구교체가 한번 이루어지는 등 청결도도 신경을 써야할 거 같음. 조식은 매일 동일하며 몇 가지 먹을 것이 없다. 대신 직원들은 친절하다.